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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일해양 민속학자다. 경남 남해군 창선도에서 자랐다. 섬 소년 시절 품은 바다를 자양분으로 연평도, 강화도, 남해도, 가덕도, 영도, 제주도, 삼척, 울산 등 섬과 어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해양문화를 조사했다. 한국 바다 곳곳을 누빈 현장 지식을 토대로 해양민속지 18권을 집필했으며 강연 다니고, 동아일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동·서·남해의 대표 어종이던 조기·명태·멸치를 주제로 한 전시를 기획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조명치 해양문화특별전’을 개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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