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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21명의 청년이 지난 8월에서 10월까지 3개월에 걸쳐 함께 모여 글을 썼습니다. 우울과 공황을 경험했던 청년, 자살 생각 및 자살 시도 경험이 있는 청년, 자살을 생각하는 친구를 돕고 이해하고 싶은 청년, 자살 유족 청년 등이 모여서 자신의 아픔을 글로 써 나눴습니다. 이 진솔한 마음이 자살을 생각하거나 우울해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최근 증가하는 청년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2022년부터 ‘서울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와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불완전성을 드러내며 자신의 슬픔만큼이나 타인의 슬픔을 함께 공부합니다. 저마다의 약함이 누군가에겐 위로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청년이 주체가 되어 ‘자살예방 인식개선 활동’ 및 ‘청년을 살리는 치유 활동’, ‘온라인 자살예방 환경 조성 활동’을 진행합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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