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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하루 2~3시간만 일하면서도 직장 생활 때보다 두 배 이상의 수익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자유로운 디지털 노마드이자 아이 둘을 키우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열정적인 갓생맘. 18살에 대기업에 입사해 또래보다 빠르게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안정적인 직장 생활은 생기 있고 재미있는 일과는 점차 멀게 느껴지던 시기에 육아맘에게 가장 적합한 온라인 비즈니스에 도전하게 되었다. 사업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스마트스토어 빅파워셀러로 성장했다. 이제는 자체 제작 상품으로 프리미엄 아울렛 팝업스토어 입점 및 해외 수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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