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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경북 선산의 시골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문화인류학을 공부하다가 조소를 전공했고, 대학에서 강의하며 조각가로 10년간 치열하게 살았다. 갑자기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평범하게 살자는 마음이 들었다. 그때부터 작업을 멈추고, 미술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조각에 대한 아쉬움을 10년 넘게 말하고 있지만, 주변을 살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행복하다. 멸치를 다듬다가 시작한 글과 그림으로 첫 책을 펴낼 줄은 몰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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