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계시는 교회가 중심에 서 있다.
계시록은 교회를 위하여 교회에 주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교회에 해당하는 말씀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너무 멀리, 너무 넓게 갔었다. 다른 곳을 보며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다. 거기에는 교회도 없었고, 나 자신도 없었다.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며 나의 이야기이다.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이다.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아멘.”
- 「제12장 우리들의 이야기」 말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