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현장에서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관찰하고 연구해온 김경서는 내면의 동력이 가진 잠재력과 그 실천적 가치에 주목해왔다. 현대 사회의 성과 중심주의가 초래하는 문제점을 날카롭게 포착하면서도, 이를 넘어설 수 있는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통찰력을 보여준다.동양철학과 현대 심리학을 접목한 그녀만의 독특한 관점은 인간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특히 외적 성과와 내면의 만족 사이의 균형점을 찾아가는 실천적 방법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으며, 이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매일 아침 명상과 글쓰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녀는,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도 자연과의 교감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복잡한 현대사회의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하면서도 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능력은 그녀만의 독특한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