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이라는 시골에 살면서 2013년부터 계약직으로 일을 하게 되면서 남는 시간에 조금씩 조금씩 컴퓨터를 배웠어요. 그러다가 온라인으로 임양선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내가 작가라니...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는데, 자꾸 접하다 보니. 지금은 우리의 주식인 쌀을 아이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