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러움보다 질문을 더 못 참는 궁금쟁이 교사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의문사를 즐기며, 특히 ‘왜’를 편애합니다. 읽는 힘, 생각하는 힘, 소통하는 힘을 키우는 비문학 수업을 고민해 왔으며, 세상과 소통하고 공동체의 행복에 기여하는 국어 수업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