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차 수의사. 현재 제주도에서 말을 치료하고 있다. 말에 무지한 채로 어쩌다 말 수의사가 되어버렸는데 이제는 일할 때도 글을 쓸 때도 말과 헤어지기 싫다. 인스타그램 @mal.jak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