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웹툰 「사랑이 모락모락」으로 데뷔했다. 웹툰 「와이키키 뱀파이어」를 완결한 뒤 차기작을 준비 중이
<호시탐탐> - 2024년 12월 더보기
「청첩장 도둑」 한때는 만화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혐오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큰 지금은 만화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때때로 존재 자체를 의심받는 약자들에게 “여기 당신의 편이 있다”고, 여전히 그것만은 만화를 통해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만화를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