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선임연구원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조선 후기 재이론(災異論)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조선시대 과학사상과 과학기술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대표 논저로「 조선 정조 대 관상감 겸교수 제도의 정비와 그 의미」, 「17세기 중반 재이론의 정략적 활용과 정치적 갈등」, 「한국 근현대 자격루 연구사 검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