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의 달을 보며 모국어로 글 쓰는 열병을 앓고 있다. 한카 문학상 신춘문예에 시 「마가렛 할머니의 봄」으로 당선. 한국문인협회 밴쿠버 지부 신춘문예에 동시 「리차드 할아버지의 눈물」 당선. 소설집 『소설을 좇는 히치하이커』(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