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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사유리(上田 早夕里)1964년 효고(兵庫) 현에서 태어났다. 2003년, 장편SF『화성 다크 발라드』로 제4회 고마쓰사쿄 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우주정거장을 무대로 테러리스트와의 공방을 그린 『제우스의 덫』을 간행 후, 세 번째 장편 소설 『라 파티세리』에서는 새로운 경지에 도전하여 기억상실증에 걸린 청년을 주인공으로 양과자점 ‘루아조 돌’을 둘러싼 인간의 양상을 정교하게 묘사했다.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필치가 매력인 스토리텔러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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