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골프클럽의 헤드 프로페셔널로 런던 골프클럽에서만 30년째 일하고 있다. 라이더컵 유럽팀 캡틴인 루크 도널드(Luke Donald)의 플레잉 파트너였으며, 현재는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의 홍보대사를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