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각을 눈을 또렷히 뜨렴넛 조잘조잘 말하는 아이들의 입을 가만히 들여다 보자. 살아있는 영어가 거기 있을 것이다. Sight words는 한국 영어에서 좀 무시되어 온 경향이 없지 않다. 우선 그 개념을 강조한 사람이 엇었고 또한 체계적인 정리도 많이 부족했다.
어쩌다가 sight words의 전도사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sight words가 갖고 있는 power를 느끼고, 그것이 아이들에게 가져다 주는 영어의 에너지를 느끼는 사람으로 반드시 해야 될 것을 했다는 자부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