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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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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열락의 바다>

기청

기청(氣淸) 시인(본명 정재승鄭在承)은 경남 창원 출생으로 경남대 대학원에서 <이육사의 시 연구>로 문학 석사, 공직생활을 거쳐 잠시 대학 강단과 시사교양 신문의 편집장 등을 지냈다.
197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초정 김상옥 선, 당선작 <나의 춤>)로 문단에 데뷔한 뒤 시, 시조, 비평, 희곡 등을 두루 발표하였고, 2000년 이후 주로 시와 시론 문예 비평에 주력하였다.
저서로는 시집으로 『풍란을 곁에 두고』, 『길 위의 잠』, 『안개마을 입구』, 『열락의 바다』가 있다. 그 외 『대학국어』(공저), 시론집 『행복한 시 읽기』, 산문집 『불멸의 새』 등이 있다.
불명은 추담秋潭으로 Sant Mat, ‘내면의 빛과 소리 명상’ 입문(2003), 봉은사 입문 과정 수료(2014) 후 순일선원에서 위빠사나 수행, 조계종 디지털불교대학 수료, 현재는 재가 죽림산방에서 참선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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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안개마을 입구> - 2013년 4월  더보기

는 과거와 현재, 이승과 저승의 경계이자 치유의 공간이다. 동구 밖에 서 있는 허물어진 서낭당과 늙은 느티나무의 기억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인가? 한 세기가 지나도록 묻혀 있는 선대의 고통을 치유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진정한 의미의 힐링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문학이 갖는 여러 기능 중 카타르시스를 통한 멀티테라피의 실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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