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반려견 카운슬러’. 1950년 도쿄 출생. 1994년에 일본에 처음으로 어떠한 개든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 ‘멍멍 파티’를 기획, 운영 중이다. 현재 반려견 라이프 카운슬러로서 전국 각지에서 이벤트와 교실, 세미나를 다수 개최하였으며, 매년 가을 치바 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싯포페스타’의 제작총책임자를 맡고 있다. 저서 《개가 가르쳐준 것(犬が?えてくれたこと)》,《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