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사람을 세우는 제자 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을 키워 내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온 열방과 사회 각 영역으로 들어가 ‘제자 삼는 제자, 배가하는 제자’가 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중학교 3학년 여름 수련회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삶을 드렸으며, 신학을 공부하고 10년 정도 지역교회에서 사역하다가 1989년 열방대학 DTS 훈련을 받고 예수전도단 전임 사역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대학사역과 서울지부 사역을 거쳐 YWAM 열방대학(University of the Nations) 제주 캠퍼스에 개척 단계부터 참여했다. 그 후 온 가족이 선교사로 부름을 받아 몽골 땅을 섬기게 되었고(2001-2009년) 이후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중국으로 선교지를 옮겼다가, 제주로 돌아와 열방대학 제주 캠퍼스 책임자로 섬겼으며 현재는 예수전도단 선교본부에서 사역하고 있다.
김미자 사모와 슬하에 이낙과 다니엘, 세한 세 아들을 둔 행복한 아빠이며, 늘 하나님만 온전히 따르기를 원하는 삶과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저서로는 《십자가 없는 헌신》(예수전도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