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 현에서 태어나 웨이트리스, 클럽의 가수, 호스티스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다가, 1984년 4컷 만화 '실러캔스 브레인'을 발표하면서 만화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로 제4회 분카무라 드마고상을 수상하였고, <개같은 내 아버지>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외에도 <기미오>, <그가 울었던 밤>이 아쿠타가와 상 후보작으로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