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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오길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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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내 마음의 외양간>

오길순

- 공주교대, 서울교육대학교 졸업
-《책과 인생》 수필(1999), 《한맥문학》 시(2000) 등단
-《한국산문》 편집장, 강남문협 상임이사 역임
- 국제펜 이사, 한국문인협회 낭송진흥위원
- 초등교육 30년, 명예 퇴임
- 교원문예금상 다수, 사임당예술제 백일장 수필 장원
- 미인송컵 세계문학(길림신문 주최) 수필 대상, 교육부장관상, 대통령 표창
- 수필집『목동은 그 후 어찌 살았을까』(2001.9.25. 범우사)
- 전자책 『목동은 그 후 어찌 살았을까』(2016), 『무지개 풍선의 징검다리』(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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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 마음의 외양간> - 2016년 10월  더보기

최근 몇 년 동안 절망에 빠졌습니다. 몸과 마음을 바쳐온 글쓰기를 과연 계속해야 하는지 자문해 보았습니다. 누군가의 무단 차용으로 돌아온 수필집, 그 공포와 불안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결국 나름의 치열한 작업을 멈출 수 없다고 결정했습니다. 단 한 분의 독자를 위해서라도 사명감을 다해 써야겠다고 작정했습니다. 수필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용기 잃은 누군가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심히 지나쳐 버릴 일과 풍경이 부족한 제 사유로 부활한다는 것, 그 또한 사명으로 여겨집니다. 수필은 제게 ‘유심의 선물, 사랑의 산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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