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편의 단편 연출과 시나리오 작업으로 경력을 쌓고, 데뷔작 <과속스캔들>(2008)로 2009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8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데뷔작으로 단번에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두 번째 장편 <써니>(2011) 또한 7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연출>
써니
과속스캔들
<수상>
2011년 제4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콘텐츠 오브 더 이어
2011년 제48회 대종상영화제 감독상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2009년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2009년 제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2009년 제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아신인상 작품상
2009년 KMDB초이워스어워드 감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