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법학부 졸업.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 산업부 기자, 런던특파원, 본사 편집위원. <닛케이 비즈니스> 편집위원 등을 거쳐 2016년 독립. 기업이나 업계의 심층을 인물 중심으로 그려내는 수완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에 『이나모리 가즈오(稻盛和夫) 최후의 투쟁』『회사가 사라진 날, 산요전기(三洋電氣) 10만 명의 그 후』『퍼스트 펭귄 라쿠텐(樂天) 미기타니 히로시(三木谷浩史)의 도전』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