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신문기자로, 소설가이자 영화 대본 작가. 8년 동안 <애틀랜타 저널>에 영화와 연극에 대한 서평을 실었다. 1976년 <빛이 비치던 해>를 발표한 후 <엘리 이후>, <천사의 말을 들은 사람들>, <목마른 어둠> 등을 출간했다. 1990년 '런 다운 더 래빗'의 대본으로 에미상을 받았다. <하얀 개와 춤을>은 CBS 방송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