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생.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로맨스 작가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리타 상을 세 차례 수상하고, 작가로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기독교소설작가협회 평생공로상을 받은 문학계의 거장이다.
『리디밍 러브』는 작가로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던 그녀가 오랜 방황 끝에 기독교로 회심하고 세상에 내놓은 필생의 역작이다. 성경 「호세아」를 모티브로 하여 삶을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사람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용당하고 학대받는 이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사랑의 의미를 일깨우고자 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수많은 찬사와 지지를 받으며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로맨스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남편과 함께 캘리포니아 북부에 살면서 참된 사랑과 삶의 의미를 담은 소설을 집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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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이야기야말로 하나님께서 내가 쓰기를 원하는 진정한 사랑 이야기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 책을 집필하는 일 자체가 일종의 예배와도 같았다. 나는 삶을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사람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용당하고 학대받는 이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