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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르틴 아우어 (Martin Auer)

최근작
2010년 9월 <Peace Story 평화이야기>

마르틴 아우어(Martin Auer)

195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역사학과 통역학을 전공했다. 배우, 극작가, 음악가로 활동했고 광고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마술에 관심을 갖게 되어 마술 공부를 했다. 지은 책으로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마술사의 여름>, <빔보와 새>, <마술 지팡이를 찾아>, <오즈의 신기한 마법사> 등이 있다.

<빅토리아가 혼자 집에 있을 때>로 오스트리아 아동도서상을, <나무 아래 있는 요샤>로 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 도서상과 빈 아동.청소년 우수도서상을, <알록달록한 하늘>로 빈 아동.청소년 우수도서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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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상한 전쟁> - 2003년 4월  더보기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기 시작한 이래로, '전쟁과 평화'라는 어려운 주제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다루는 것, 그것은 언제나 필자의 중요한 관심사였습니다. 전쟁은 끔찍한 것이고, 평화는 훨씬 더 좋은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군대와 전쟁 행위를 미화하는 청소년 문학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그것만으로도 큰 진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아이들 대부분 전쟁은 끔찍한 것이고, 평화는 훨씬 더 좋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화가 가능할까요? 또는 전쟁은 언제든지 인간에게 닥치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은 아닐까요? 역사수업과 더불어 매일매일의 저녁 뉴스는 전쟁이란 이 세상 언제 어디서나 존재해 왔고,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는 게 아닐까요? 평화의 문학, 상대방에 대한 이해, 평화적인 분쟁 해결, 이 모든 것은 아름답고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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