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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스토벌(Jim Stovall)에미상을 수상한 NTN(Narrative Television Network) 방송국 창립자이자 대표다. 18세에 희귀병 진단을 받고 시력을 잃었다. 그러나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적 사고로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로 활동했으며, 30여 권의 책을 집필한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투자 중개인, 기업가로 살며 성공을 음미했다. 특히 NTN은 미국의 1,300만 명 시각장애인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내레이터의 목소리를 프로그래밍 사운드 트랙에 추가하여 송출함으로써, 뛰어난 서비스와 혁신적인 기술로 1990년 에미상을 비롯해 미디어 분야에서 여러 의미 있는 상을 수상했다. 나폴레온 힐이 주목한 그의 칼럼들도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소개되었고,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TheUltimate Gift)》는 할리우드 영화 〈최고의 유산〉으로도 제작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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