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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뉘엘 수녀(soeur Emmanuelle)1908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1931년에 노트르담 드 시옹 수녀회에 입회하였다. 이후 튀르키에, 튀니지 등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다가 남들이 은퇴할 나이인 63세에 이집트 카이로로 가서 넝마주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자립을 도왔다. 한 세기에 가까운 삶을 살 남을 위해 헌신했던 그녀는 마지막 대담집인 <나는 100살, 당신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어요>의 출간을 앞두고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 속에서 평온히 잠들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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