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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그리트 오두(Marguerite Audoux)1863~1937. 프랑스의 소설가. 셰르 지역의 상코앵에서 태어났으며, 고아원에서 자랐다. 농장에서 일하다가 열여덟 살에 파리로 올라와 재봉사로 일했다. 시력이 떨어져 생계 수단인 바느질을 하기 어렵게 되자 자신의 불운한 삶을 위로받고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자전적 소설 《마리 클레르》는 그녀가 마흔일곱에 출간한 데뷔작으로, 프랑스의 저명한 문학상인 페미나상을 받았다. 그 밖에 《마리 클레르의 작업실》《도시에서 물레방아가 있는 시골로》《두스 뤼미에르》《발세린외 단편 소설집》《약혼자》등의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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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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