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시 전문지 『심상』으로 등단.
200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2008년 『시와세계』 겨울호 문학평론 당선.
시집 『K과장이 노량진으로 간 까닭』(2009),
『Y셔츠 두 번째 단추를 끼울 때』(2021),
『천마총엔 달이 뜨지 않는다』(2023),
시론집 『비대상시론』(2024),
평론집 『한국현대시의 표정과 불온성』(2015),
『상상력과 로컬시학』(2020),
편저 『당신이 만약 내게 문을 열어 주신다면』(2020),
『너의 종이 되리니』(2023) 등이 있음.
2006년 제1회 5·18문학상,
2006년 제1회 강릉정심문학상,
2009년 제7회 강원문학 작가상,
2013년 제6회 세종문화예술대상,
2018년 제60회 강원도문화상(문학부문),
2022년 제22회 박인환문학상 등 수상.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