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다. 지은 책으로는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뉴질랜드의 역사>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남태평양의 역사>가 있다. <어린이를 위한 남극의 역사>는 2007년 뉴질랜드 포스트 북 상,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인문서 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