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1993년『한국시』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사랑은 어둠보다 깊다』가 있다. 현재 ‘큰시’ 동인, 대전작가회의 회원, '협동조합 뮤즈'의 이사장으로 클래식 공연의 해설을 맡고 있다.
<빛비> - 2018년 10월 더보기
부질없는 짓인 줄 알면서도 또 시집을 낸다. 다소 우발적이었다. 부끄럽고 미안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