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일본 교토(京都)의 佛敎大學에서 연구하였다.
저서로는 「한국사회의 청소년과 종교」 「일제식민지시대 생활상태와 사회사업」「東亞 社會價値的趨同與衝突-中日韓靑年的社會意識比較-」(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역사사회학의 방법과 전망」 ?朝鮮總督府の宗敎政策-<朝鮮神宮>の設立をめぐって-」「末法思想과 三階敎의 社會活動性」 「일본의 역사사회학 - 가족과 (신)종교 연구를 중심으로 -」「일본사회의 종교회귀 현상과 종교의 私事化」「일본 신종교의 생명주의적 세계관」 등이 있다. 증산도 사상에 관심을 가진 이후로는 주요 연구논문으로는「증산도의 의세사상」「증산도 사상에 나타난 ‘남조선 사상’」「‘남조선 사상을 통해 본 후천선경론」「낙태를 통해 본 증산도의 생명사상」 등 다수가 있다.
현재 증산도 상생문화 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