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동양일보 신인문학상, 2018년 제22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종료되었습니다》, 《선암여고 탐정단》, 동화 《도술글자》,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등을 출간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 2018년 12월 더보기
비극은 평생을 살아도 사랑에 빠지지 못할 때 일어납니다. 모두에게 행운이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