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는 유대교 규율과 유대교 도덕 등에 대한 랍비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이야기 탈무드>의 저자인 마빈 토케이어에 따르면, <탈무드>는 예수도 인용할 정도로 유대교의 이념을 잘 담고 있는 문서입니다. 그래서 중세 그리스도인들의 유대인 탄압으로 태워지는 등 수난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마빈 토케이어가 비유대인들을 위하여 저술한 <이야기<탈무드>를 재편집한 것으로 일부 내용과 어휘들을 현대에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물론 유대교라는 종교적인 소재가 분명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과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종교와는 관계없이 자기절제와 자기규율의 기초를 삼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나를 세우고 더불어 주변을 배려하는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