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객석》에서 기자를 거쳐 편집장으로 일했습니다. 중앙일보 음악담당 객원 기자.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 음악 코디네이터, 대원문화재단 사무국장과 전문 위원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세계 음악 디스커버리’, ‘무라카미 하루키를 듣다’ 등 각종 공연과 클래식 음악 감상회의 해설자로 활동 중입니다. 저서로 《한국인의 열정으로 세계를 지휘하라》, 공저로《클래식 튠》,《당신과 하루키와 음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