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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푸1904년 상하이에서 소설림서사를 열었고, 1907년 1월에 잡지 <소설림>을 창간했는데, <소설림>은 사상적으로 공화 혁명을 지지했다. 1908년에 소설림서사를 닫았고, 이때부터 20여 년 동안은 행정과 정치에 종사했는데, 장쑤성의 의원으로부터 시작해서 관산처장·재정청장·정무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1926년 9월에 정무청장 직을 사임한 이후 문단으로 복귀했다. 그리하여 1927년 11월에 잡지 <진미선>을 창간했는데, 1931년 7월에 진미선서점을 닫고 고향으로 돌아간 후로는 더 이상 저술 활동을 하지 못했으며, 1935년 6월에 삶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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