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십대와 이십대, 흔들리는 청춘의 대표적인 젊은 멘토.
전문연기트레이너이자, 공연기획자, 영화프로듀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부터 돼지사료 조제까지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치열한 청춘을 보내며 25살에 창업을 하였고, 현재 액트아카데미 원장과 (주)토리픽쳐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과 동양대학교에 출강하여 연기와 기획을 가르쳤고, 14년째 연기지망생들을 지도하면서 방황하는 이십대들의 멘토로 거듭나고 있다. 철저하게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하여 사진작가, 화가, 작곡가를 추구하는 평범한(!) 30대의 삶을 살고 있으며, 특별한 업무가 없는 날은 책을 쓰거나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하여 최근에는 그림까지 그리는 아동작가와 영어 원서 번역에도 도전하고 있다.
‘빈집’, ‘마파도’, ‘싸움의 기술’ 등의 영화 및 대형 클래식 공연과 ‘원더걸스’, ‘인순이’, ‘SG워너비’ 등의 콘서트 제작에 참여하였다. 또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10)’의 칸 영화제 진출을 돕는 등의 큰 쾌거를 이루었고,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2011)’를 제작하며 멋진 30대의 삶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주옥같은 경험을 살려 써내려간 주요 저서로는 『서른에 은퇴하라』, 『열정을 연기하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