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시온 감독의 <노리코의 식탁>으로 데뷔한 그녀는 제 28회 요코하마영화제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은 안은 것은 물론 그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새로운 연기변신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