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나고 자랐다. 36세에 명상을 시작했다. 제주에서 11년째 명상치유가로 활동 중이다. 삶에 지치고 몸과 마음이 아픈 이, 자신이 누구인지 찾고 싶은 이, 누구나 쉽게 명상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소망이다. 제주의 자연과 이웃과 교감하며 글을 쓰고 있다.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제주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아 단편소설 <진기의 이력>, <나의 특별한 이웃>을 썼다. 『봄은 너에게서 온다』에 명상시를 실었다. 명상 에세이 『있잖아요. 미안해요』의 대표 저자이다. 블로그 blog.naver.com/kokoro2006 인스타그램 @bong_grang_s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