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전북 옥구군 미면(현 군산시)출생
신풍초등학교, 군산남중, 군산상고를 거쳐 숭실대 철학과,
동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 박사과정을 졸업했다.(문학박사)
1985년 민중시 2집에 『해망동 일기』 외 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했다. <5월시> 동인, 시집으로 『해망동 일기』 『야트막한 사랑』 『도선장 불빛 아래 서 있다』 『환생』 등이 있다. 평론집으로 『시인의 길 사람의 길』 『발효의 시학』 등이 있다. 『민족시인 신동엽』 『시로 읽는 환한 세상』 등의 편저가 있다. 한국작가회의 사무국장 상임이사등을 역임했고 문예진흥원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숭의여자대학에서 교수를 역임 했고 2020년 정년퇴직을 했다.
현재 군산시 소룡동에 거주하면서 시를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