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10월 파월되어 말단 소총수로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1971년 4월 귀국. 2007년 「호수가의 웃음소리」(단편소설)로 제2회 인터넷 문학상을 수상, 2009년 『문무』(장편소설)발표, 다수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들이 있다.
<문무 1> - 2009년 10월 더보기
이 책은 그 동안 끊임없이 제기돼 왔으며 수많은 추측과 소문이 난무했던 삼한시대와 통일신라시대 당시의 일들을 와 그리고 동양 삼국의 역사적인 사료를 바탕으로 서술한 것이다. 이를 통해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그 의혹을 낱낱이 파헤치고자 했다. 따라서 이 책은 한국과 중국, 나아가 일본의 역사적인 기록과 근거를 바탕으로 쓰여졌음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