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한희정

최근작
2022년 5월 <목련꽃 편지>

한희정

제주 서귀포 출생.
2005년 《시조21》 등단.
시집 『굿모닝 강아지풀』, 『꽃을 줍는 13월』, 『그래 지금은 사랑이야』, 현대시조100인시선집 『도시의 가을 한 잎』 등이 있음.
현재 제주작가회의, 한국작가회의, 국제시조협회, 오늘의시조시인회의,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제주시조시인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임.
hhsunshine@hanmail.net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목련꽃 편지> - 2022년 5월  더보기

또 한 권의 시집에다 길을 묻습니다 지나온 행간마다 근심만 쌓입니다 얼마나 닦고 닦아야 흐르는 물이 될까요 내 앞에 오는 모든 것, 작은 인연 아니지요 그 안에 살아야 하는 건 운명이라 하겠지요 시인이 뭐냐 물으면 도로 입을 닫습니다 부고도 없이 죽어간 어휘들을 찾습니다 욕심을 내려놓아 아픈 곳을 꿰맵니다 드러내 채찍을 맞더라도 기쁘게 내밉니다 - 2022년 오월에 한희정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