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국민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여 년 동안 서울의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도덕 과목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경서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생각하며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 〈중학교 1학년 도덕〉 교과서 집필자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