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청소년 미스터리 소설 작가로, 그 밖에도 연극 대본과 시나리오를 썼다. 메릴랜드의 리바에서 자랐고,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한다.
작가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린 <그린글라스 하우스>는 에드거 앨런 포를 기려 제정된 에드거 상 2015년 청소년부문 수상작이며, 내셔널 북 어워드, 앙드레 노턴 상, 애거서 상 청소년부문 후보작에 오르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속편인 <그린글라스 하우스의 유령>, 북리스트가 ‘인상적이며 야심적’이라고 호평한 <브로큰 랜드>, <본쉐이커>, <카이로의 메커니즘>이 있으며 최근 작으로는 <블루크라운> 등이 있다. 그린글라스 하우스가 위치한 낵스피크의 관광 정보 사이트 www.nagspeake.com와 케이트의 개인 홈페이지 www.clockworkfoundry.com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