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 언론정보문화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서강대학 철학과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고 있다. 수유 너머 구로(http://transs.pe.kr/guro)에서 배움과 삶을 일치시키는 실험을 하고 있다. 동양고전을 주로 공부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어떻게 함께 고전을 재미있고 공부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