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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넬 브라운(Janelle Brown)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프리티 씽Pretty Things》을 비롯하여 《사라지는 나를 지켜봐줘Watch Me Disappear》, 《우리가 원한 건 전부였어All We Ever Wanted Was Everything》, 《이곳이 우리가 사는 곳This Is Where We Live》을 출간한, 영미 문학계가 주목하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다. 〈보그〉, 〈뉴욕타임스〉, 〈엘르〉, 〈와이어드〉, 〈셀프〉,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살롱〉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는 에세이스트이자 저널리스트이기도 하다. 전작인 《사라지는 나를 지켜봐줘》는 고담 그룹에 영화 판권이 계약되어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고, 최신작 《프리티 씽》 역시 니콜 키드먼 주연, 리드 모라노 감독의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현재 《프리티 씽》의 드라마화를 앞두고 각본을 맡아 진행 중이며,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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