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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님연세대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나 어려서부터 글쓰기와 그림일기 등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에 매력을 느껴 대학 졸업 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근무하면서도 미술학원에 나가 데생, 수채화, 유화 등을 배웠습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적십자사에서 간호사로 일하다가 은퇴하고 저소득층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KYCC(Koreatown Youth Community Center)의 미술선생님이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KYCC에서 초등학생에게 미술과 공작지도를 해오고 있는데, 지난 2009년에는『주노와 예나에게서 행복배우기』라는 책을 출간한 바가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은 KYCC미술반 아이들과 이야기에 빠져서 함께 작업한 결과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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