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림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아이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그림으로 많이 들려주고 싶습니다. 『장독대의 비밀』을 쓰고 그렸으며, 동시집 『여덟 살입니다』 『누구에게 말하지』 『붉은 고래에게 주는 선물』 『쥐똥나무에게 하는 고백』과 그림책 『어디로 갔을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