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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열30년 가까운 세월 월간 『정보와통신』(예전의 ‘체신‘)지 편집장으로 일하며 도약 연대의 정보통신의 발전상을 지켜보았다. 1995년, 1980년대의 정보통신 발전 비사인 『소리 없는 혁명』을 집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안방에서 노다지 캐낸 농어촌 벤처사업가 30인』, 『내가 간 길은 내가 처음 간 길이었다』, 『미션이 있어야 커미션이 있다』, 소설 『천지인』(전 3권), 『정보통신 역사 기행』, 『퀀텀 점프』, 『아내의 여행』, 『일화로 보는 우편 130년』(1, 2권) 등 논픽션 위주의 작품을 발표했다. 그 밖에 『한국우정 130년사』, 『별정우체국 50년사』, 『우편취급국 30년사』 등 우편 관련 역사서도 집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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