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종교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종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명상 요가회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부터 명상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지금까지 동서양의 명상 전통을 폭넓게 공부해 왔다. 옮김 책으로는 『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와 제임스 앨런의『생각 시리즈』가 있다.